김희재팬클럽 ‘부산희랑이재’ 빵나눔 봉사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가수 겸 배우 김희재의 팬클럽 ‘부산희랑이재’가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부산희랑이재’ 회원들이 기부금을 마련해 진행했으며, 17명의 회원이 제빵 봉사 활동에 참여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빵과 음료 350세트를 전달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회원들이 정성으로 구운 빵과 음료를 전달해 보람있고 뜻 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역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