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영광독서감상문 현상공모’ 시상식
향토서점 (주)영광도서(대표 김윤환)가 지난 16일 부산 부산진구 영광도서문화홀에서 (사)청목문화회·(사)목요학술회와 ‘제34회 영광독서감상문 현상공모’ 시상식을 가졌다.
영광도서가 매년 실시하는 ‘영광독서감상문’은 지역의 대표적인 공모전이자 전국 최고의 독후감 공모전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윤환 대표와 BNK부산은행 김상훈 본부장, 부전동금융센터 이승우 센터장, 남송우 심사위원장(고신대 석좌교수), 목요학술회 송우근 재무처장, 나여경 사무처장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각 부분별 대상 수상자인 초등부 부산시교육감상 조희경(금정초 6학년) 학생, 중고등부 부산시교육감상 안형준(부곡중 2학년) 학생, 일반부 부산시장상 조선희(북구 효열로) 씨가 독서 감상문 발표회를 가졌다.
김윤환 대표는 “올해로 34년째를 맞은 영광독서 감상문 현상 공모전이 2020년부터는 초중고등부로 나뉘었고, 올해는 초등부 학생들의 작품이 특히 많았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