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비즈니스포럼, ‘제64회 정기포럼’ 개최
(사)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강세호 FT Marine 대표)이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 체스154에서 ‘제64회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해우 총장과 강 회장, 허동윤 수석부회장, 김두남·김미희·김영인·백순향·소순민·이석형·이현우·이홍규·임석환·전종섭·정용표·홍철우 부회장,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박현태 동아대 대외국제처장 등 포럼 회원들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지난 7월 회장 취임 후 포럼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해 ‘동남권 ESG 포럼’ 등 다양한 사업에 보여준 회원들의 호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송년회를 겸한 자리였으며 김기원 월드와인(주) 대표이사의 와인 특강과 토브밴드의 재즈 라이브 공연도 마련됐다.
한편 동아대 동문 기업인 중심으로 지난 2011년 발족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2017년부터 사단법인으로 거듭나며 동남권 대표 비즈니스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1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