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약국,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장학금 1200만 원 전달
서부산약국(약국장 담정희)은 최근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1200만 원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서부산약국은 매년 12월 7일 개국일을 기념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개국 8주년을 기념해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1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담정희 약국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지원해 기쁘다”며 “이 장학금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정희 약국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 외에도 인재 양성, 아동 영양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