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 ‘동의 호텔 브런치 페스티벌’ 개최
동의대(총장 한수환) 조기취업형계약학과사업단(단장 김삼열)의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는 최근 동의대 생활과학관 C라운지에서 ‘동의 호텔 브런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 1학년 교과목인 ‘호텔 조식 메뉴실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기취업형계약학과 교내 운영위원과 학과 교수,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 1기와 2기 선배, 동의대 교직원 등 50여 명을 가상고객으로 초청해 호텔 브런치 뷔페 실습으로 진행됐다.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 김권동 교수는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는 실무 중심의 학과”라며 “메뉴의 기획에서부터 레스토랑 설계, 마케팅, 서비스, 조리 등 모든 과정을 1학년 학생 26명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의대는 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한 일반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와 미래형자동차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서 신입생 100명을 선발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