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그룹 정병곤 부장, 국무총리 표창
부산 향토기업 BN그룹(사장 조우현) 직원이 기업 생산성 향상에 힘쓴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BN그룹은 대표 계열사 비엔스틸라(주)의 정병곤 부장이 무역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부장은 19년간 재직하며 컬러 강판 생산 공정, 제품 출하 점검, 문제 발생 시 현장 상황 파악과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부장은 “국내 무역인들의 축제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완벽한 제품 생산을 위해 철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