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더 깊어지고 다양해진 부일칼럼
〈부산일보〉 칼럼이 2024년을 맞아 더욱 다양하고 알찬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도시 재생, 관광·마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필진을 보강해 울림이 있고 넓이와 깊이를 더한 글로 독자에게 다가갑니다.
신정화 동서대 캠퍼스아시아학과 교수가 새 필진으로 가세해 신냉전시대 한반도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국제 정세를 쉽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김윤경 영산대 호텔관광학부 교수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선보입니다.
〈걷다가 근대를 생각하다〉의 저자 홍순연 ㈜로컬바이로컬 대표가 도시 재생과 문화의 관점에서 부산을 조명하고, 문우석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는 기후위기를 물리학적 메커니즘으로 조명합니다. 박지윤 삼미재단 이사장의 경우 아동·청소년 교육 관점에서 해양 이야기를 전해 줄 것입니다. (▲는 새 필자, 가나다 순)
강윤경 논설위원 kyk93@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