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성심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A등급 획득
구포성심병원(사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3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구포성심병원은 전국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하는 56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평가 참여도 △사업 참여도 △간호인력 처우 개선 성과 등 지표 평가 결과 상위 10% 이내의 성적으로 A등급을 획득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는 제도다. 구포성심병원은 2016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했고,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현재 총 6개 병동 189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