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중앙공원 충혼탑 참배…북한 이탈 주민 쌀·떡국 전달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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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3일 부산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충혼탑 참배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호국영령의 얼이 서려있는 충혼탑 참배를 통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참배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민주시민의식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참배행사에는 신한춘 회장 등 100여 명의 조직간부가 참석해 2024년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에 따른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경건한 마음으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는 계기가 됐다.

또 신년 인사회를 통하여‘『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라는 2024년 새로운 슬로건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특히 북한 이탈 주민 11세대를 초청 사랑의 쌀(20kg,1포대)과 컵라면(2박스), 떡국떡(2봉지)등을 나누고 떡국을 같이 먹으면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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