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주)옵스, 드림스타트 아동 간식 지원 협약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와 (주)옵스(대표 김상용)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아동 생일 간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옵스는 올해 1년간 드림스타트 아동 280명에게 생일 간식으로 ‘학원전 미니버스’(210만 원 상당)를 선물할 예정이다.
옵스 김재영 실장은 “남구 아동을 지원하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