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앤피플랜트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주)피앤피플랜트(대표이사 김경진)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적십자 부산지사는 최근 부산 기장군 피앤피플랜트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김경진 피앤피플랜트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의 의미로 이번 나눔이 부산지역 위기가정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8월 설립된 주식회사 피앤피플랜트는 비계·보온, 형특공사와 건물 관련 설비·설치 공사업, 건물 구축·해체 등을 진행하는 건설업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