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제3기 수료식’
동아대학교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상진 경영정보학과 교수)은 최근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제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 ‘SW전문인재양성사업’은 부산지역 현장 수요 맞춤형 소프트웨어(SW) 전문 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대규모 컨소시엄을 꾸려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동아대·부경대·동의대 등 부산지역 대학과 지역기업 등이 함께한 사업단은 지역기업 현장수요 맞춤형 SW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과정을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 왔다.
동아대는 이번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에서 ‘데이터사이언스’ 부문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최근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제3기 수료식에선 90여 명의 SW전문인재가 배출됐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