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보디빌더가 어르신 일대일 맞춤 지도”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푸르른 노년, 찾아가는 일대일 맞춤 운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디빌딩 전문가인 동구체육회 이상길 부회장(대한보디빌딩협회 이사)이 월 1회 범일생활문화센터와 부산희망드림센터 내 체력단련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운동기구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사업 첫날인 지난 12일 이상길 부회장이 범일생활문화센터 체력단련장을 찾아 주민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지도를 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