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농협 국제서부지점 개점, 본격 영업 시작
명지농협(조합장 문웅섭)은 지난 19일 세 번째 신용점포인 국제서부지점(지점장 손도현) 개점식을 개최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에 개점한 국제서부지점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7로 37(더샵명지퍼스트월드 2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10만 명을 바라보는 명지동 내에서 조합원과 고객의 금융편의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개점식에는 정찬호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과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부산 관내 조합장, 명지농협 임원과 조합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문 조합장은 “우리 명지농협은 이번 국제서부지점 개점을 계기로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조합원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역종합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