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주)KTE 대표, 초록우산 인재양성 후원
(주)KTE(대표이사 구본승)는 지난 18일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에 부산지역 인재 양성 사업과 보호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구 대표는 매달 50만 원씩 연간 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 대표는 2023년부터 초록우산 부산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매달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보호아동도 지원하게 됐다.
구 대표는 “아이들이 좀 더 많은 꿈을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79년 설립된 (주)KTE는 선박용 전기·제어 기기 국산화를 토대로 대한민국 조선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선박용 전장품 전문 제조업체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