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 제41차 정기대의원총회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지영, 이하 부산시회)는 지난 29일 부산 경남정보대학교 K메디컬센터 아트홀에서 대의원 24명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성원 보고, 전 총회 의사록 낭독, 감사 보고, 2023년도 사업 보고와 결산 보고, 학술 보고와 2024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 심의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개회식에서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 고문들과 치위생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장상에 박소영, 최미정 회원 △국회의원상에 조유진, 류준영 회원 △부산시 의료기사연합회장상에 허정민 회원이 수상했고, 예비치과위생사 선가입 100%를 달성한 대학에 감사장 수여, 치위생학과 우수 학생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부산시회의 제17대 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회장 김동열 후보 △감사 장은진, 박소영 회원이 당선됐다.

김동열 회장 당선인은 “구강의료 현장과 학교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위한 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며 부산시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다”며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제17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가 더 단합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