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신협·초록우산, ‘1신협 1아동 결연후원사업’
신협 부산지역협의회(회장 김국정), 경남지역협의회(회장 윤종권)는 최근 초록우산(부울경총괄지역본부장 김희석)과 ‘1신협 1아동 결연후원사업’ 협약을 진행하고, 612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신협 1아동 결연후원사업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찾아, 1신협 당 1명 이상 결연해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부산, 경남, 울산 34개 신협이 참여했으며 51명의 소외계층 아동을 결연하고, 지원 아동에게 매달 10만 원씩 총 6120만 원의 성장, 학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협 김국정 부산지역협의회장과 윤종권 경남지역협의회장은 “지역 상생을 위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신협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