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역 고령보훈대상자 식사 지원사업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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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7일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지역 보훈대상자를 위한 ‘모두愛(애) 부런치’ 사업 지원식을 열었다. 사진 오른쪽 두 번째부터 BNK부산은행 박영준 경영지원본부장, 부산지방보훈청 전종호 청장.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7일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지역 보훈대상자를 위한 ‘모두愛(애) 부런치’ 사업 지원식을 열었다. 사진 오른쪽 두 번째부터 BNK부산은행 박영준 경영지원본부장, 부산지방보훈청 전종호 청장.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7일 지역 보훈대상자를 위한 ‘모두愛(애) 부런치’ 사업 지원식을 했다.

‘모두愛(애) 부런치’ 사업은 국가보훈부에서 추진 중인 ‘모두의 보훈’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고령 보훈 가족에게 특색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 사회공헌사업이다.

부산은행은 이날 지원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부산 서구 초장동 부산연탄은행 1층 식당에서 정기 운영되는 식사 지원사업에 총 1200만 원의 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박영준 경영지원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령 보훈가족들이 지역 사회에서 예우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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