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 김정식 서장, 윤두영 남성의용소방대장, 방성영 여성의용소방대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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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소방서 김정식 서장, 윤두영 남성의용소방대장, 방성영 여성의용소방대장은 8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진행된 이날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 환경보호 실천 문화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운동으로 그 뜻에 공감한 김정식 서장이 윤두영 남성의용소방대장, 방성영 여성의용소방대장에게 동참하기를 권유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챌린지 인증에는 청사 환경 정비에 사용된 폐지를 재활용해 제작한 홍보물을 사용하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의 의미를 한층 뜻깊게 했으며, 소방 캐릭터인 영이·웅이도 함께해 소방 가족 모두가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김정식 북부소방서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정달근 사상소방서장, 정규열 북부경찰서장을 지목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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