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창립 50주년 세미나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 3~4일 경남 양산시 에덴벨리리조트에서 회직자 워크숍과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황인재 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 창립 50주년과 회원 2000명이 된 뜻깊은 해에 세미나를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학술세미나를 계기로 세무사가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로서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 세미나는 ‘성실기장 세무확인 제도로 첨단 전자세정 기반 조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황인재 회장 및 회직자 50여 명과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 김연정 한국세무사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