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김하성, 슬럼프 탈출… 컵스전서 이틀 연속 안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서 유격수 수비를 하고 있다. 이날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조금씩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전날 컵스전에 이어 이틀 연속 안타를 생산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10에서 0.211(142타수 30안타)로 소폭 끌어올렸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