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취약계층 위한 이불 기부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 이사장 구정회)은 개원 19주년을 맞아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를 통해 독거노인·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간절기 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좋은강안병원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자원봉사 활동인 ‘걷Go, 담Go, 나누Go’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 원으로 이뤄졌다.

행사를 진행한 좋은강안병원 김타현 자원봉사대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부산적십자사와 함께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