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김치용 교수,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상 수상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의대 게임공학과 김치용 교수(왼쪽부터 여섯 번째)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다수의 논문 게재를 통해 학술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 게임공학과 김치용 교수(왼쪽부터 여섯 번째)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다수의 논문 게재를 통해 학술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 게임공학과 김치용 교수(대외협력원장)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다수의 논문 게재를 통해 학술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 동의대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박사과정 최준완 씨와 김치용 교수는 ‘생성형 AI 기반의 영상 콘티 자동생성 연구’로 우수논문상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멀티모달이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한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의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특별세션, 신진연구자 워크숍, 튜토리얼, 구두발표, 포스터발표 등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현장의 최신기술 트렌드를 생생히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동의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생들이 많이 동참했으며 학술대회의 최고 큰 상인 학술상과 함께 제자의 우수논문상을 동시에 받아서 매우 영광스럽고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