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쇼플리, 30세에 메이저 최소타 우승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인 잰더 쇼플리(30·미국)가 20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609야드)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자 캐디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의 성적을 낸 쇼플리는 자신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또 쇼플리의 21언더파는 역대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사상 최다 언더파, 최소타 신기록이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