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야구 보고 시그니엘서 휴식을
롯데레드페스티벌 패키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사직 야구장(사진)에서 경기를 직관하고 부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마련된다.
롯데 유통군은 다음 달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야구 경기를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폰서 매치데이’로 꾸민다고 21일 밝혔다. 23일 롯데온 앱과 홈페이지서 관람권 패키지를 응모할 수 있다. 2명에게 ‘레드 트래블팩(1인 2매)’, 25명에게 ‘레드 직관팩’을 제공한다.
레드 트래블팩은 ‘G라운드석’과 시그니엘 부산 1박 숙박권, 롯데월드 부산 자유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레드 직관팩은 ‘와이드 탁자석’을 제공한다.
스폰서 매치데이가 열리는 31일 사직구장에서는 프로모션 부스가 운영된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니폼 등 기념품을 총 300명에게 제공한다. 롯데 레드페스티벌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된다.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