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부산지부 노학양 부산진구회장 취임식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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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 부산진구지회는 지난 23일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노학양 부산진구지회 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춘 회장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이헌승 국회의원, 정성국 국회의원 당선자, 박현철 구의회 의장, 박희용·문영미 시의원, 부산진구 각급 단체장과 연맹 시지부 김재수·권영숙·박정순·정강채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시 단위조직 회장, 부산 16개 구군지회 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지부 신한춘회장은 허혁필 이임 회장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노학양 취임 회장에게는 새로운 리더의 취임을 축하하며, 창립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자유의 위대한 역사를 계승하고 미래 더욱 더 발전된 대한민국과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며 “노학양 회장을 중심으로 항상 부산진구지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부산의 현안 과제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가덕도 신공항 등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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