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 자립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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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5-26 09:26:48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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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김희석(왼쪽) 본부장,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심주영 센터장. 초록우산 제공 초록우산 김희석(왼쪽) 본부장,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심주영 센터장. 초록우산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자립준비청년의 첫 출발을 지지하는 자립키트 후원금 6700만 원을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센터장 심주영)에 전달했다.

자립키트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이 독립하는 시기의 첫 살림살이 마련을 위해 1인당 50만 원 상당의 키트를 구성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후원금은 연중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김희석 본부장은 “보호아동 시기부터 맞춤형 지원이 중요하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한 지지체계 확대 사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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