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설가협회 여름소설학교 모집

박종호 기자 nleader@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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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설가협회가 지난해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40회 여름소설학교에서 꽝남성 하미마을 위령비를 찾았다. 부산소설가협회가 지난해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40회 여름소설학교에서 꽝남성 하미마을 위령비를 찾았다.

부산소설가협회가 41회 여름소설학교를 ‘이 멋진 통영을 어떻게 만날까’라는 주제로 7월 8~9일 1박 2일간 경남 통영에서 연다. 이번 여름소설학교에서는 유익서 소설가, 이중도 윤이상기념관 관장, 전영근 전혁림미술관 관장이 강연한다. 1분 난상 토론의 주제는 ‘소설의 변화와 소설가의 고민’이다. 박경리 기념관, 통영국제음악당, 강구안 문화마당과 서호시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숙소는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이며 참가비는 13만 원이다. 010-9637-9898.


박종호 기자 nleader@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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