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한방병원 정원영 양방원장, 부일여성대학 강연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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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한방병원 정원영 양방원장은 지난 28일 부산일보사 강당에서 열린 제264기 부일여성대학에서 ‘어깨통증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정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충돌증후군, 석회건염, 회전근개증후군,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 등 대표적인 어깨통증의 원인에 대해 다양한 임상 사례를 들며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이날 강연은 초음파영상진단기를 강연장에 설치해 수강생들의 실제 어깨 영상을 보면서 어깨통증에 대한 진단과 주사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정 원장은 “어깨가 아프면 일단 쉬고 의사와 상담해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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