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종합건설(주), ‘집다운 집으로’ 프로젝트 3호 준공식 개최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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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종합건설(주)(대표 서갑병)은 지난 4일 (주)호승윈스피아(대표 김찬복), 동하기전(주)(대표 이은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과 함께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집다운 집으로’ 프로젝트 3호 준공식을 개최했다. 초록우산 제공 원영종합건설(주)(대표 서갑병)은 지난 4일 (주)호승윈스피아(대표 김찬복), 동하기전(주)(대표 이은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과 함께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집다운 집으로’ 프로젝트 3호 준공식을 개최했다. 초록우산 제공

원영종합건설(주)(대표 서갑병)은 지난 4일 (주)호승윈스피아(대표 김찬복), 동하기전(주)(대표 이은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과 함께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집다운 집으로’ 프로젝트 3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 대상은 부산 기장군에 있는 가정이었다. 노후 슬레이트 주택에서 가족 4명이 한 개의 방에서 거주하며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었다. 경제적인 이유로 냉·난방을 할 수 없어 폭염과 한파에 매우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원영종합건설(주) 등은 1500만 원 규모의 전기 공사, 주방 공사, 도색 공사, 외벽 공사 등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으며, 창고처럼 사용하던 다른 방을 아동의 공부방으로 개조했다.

원영종합건설(주) 서갑병 대표는 “주거환경은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건설업계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보수가 필요한 아동 가정을 찾게 되었다”며 “아동이 앞으로 집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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