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팬클럽 ‘부산희랑이재’, 적십자 빵 나눔 봉사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 ‘부산희랑이재’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서 김희재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팬클럽 회원 21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해운대구 취약계층 미혼모와 아동에게 직접 만든 빵 780개와 음료 250개를 전달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정성으로 만든 빵과 음료를 전달하는 보람되고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로 많은 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