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 수산종자 방류
대형기선저인망수협, 감천항 일대 말쥐치 등 30만 마리 방류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주관 ‘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 수산종자 방류행사’가 13일 부산 서구 암남동 부산시수협 감천공판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수산단체 200여 명이 참석해 감천항과 송도 암남공원 일원에 말쥐치와 감성돔, 넙치 등 30만 마리를 분산 방류해 방류효과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은 2015년부터 업종별수협에서는 최초로 수산종자방류 행사를 시작했다. (사)한국수산종자경남협회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행사를 추진해 올해까지 10회차, 약 730여 만미에 달하는 수산종자를 방류했다.
정종회 기자 jj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