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디섐보, US오픈 4년 만에 패권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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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1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0) 2번 코스에서 열린 제124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15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디섐보는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4년 만에 이 대회 우승컵을 되찾아 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1999년 우승자인 페인 스튜어트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경기 기간 내내 이어졌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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