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신속대응사단, 부산보훈병원에 헌혈증 기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지난 25일 육군 2신속대응사단 201여단 3대대 11중대 1소대로부터 헌혈증 155매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부대원들은 직접 병원을 방문해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헌혈증을 전달했다.
이정주 병원장은 “기부받은 헌혈증으로 따뜻한 공공의료를 실천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