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트리,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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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 전문기업 아이젠트리(주) 본사(대표 마용덕)는 최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 부산지부에 위기임산부와 영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이젠트리는 2014년부터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부금 전달과 무료 안경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가맹점이 실시한 고객감사 행사의 수익금 중 일부로, 고객들의 이름으로 기부됐다.

아이젠트리 관계자는 “경제적·사회적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임산부를 돕고 태어난 아기가 소중히 양육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적극 동참해준 가맹점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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