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그룹홈지원센터 후원금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박재복)는 5일 2024년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사업을 갖고, 부산시 그룹홈지원센터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전국 시·도회 단위로 실시되는 사회공헌사업으로서 올해로 6년째를 맞이 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는 올해 지원대상으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에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를 제공하는 부산시 그룹홈
지원센터를 선정했으며,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재복 회장은 “따뜻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가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