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경영대학·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중앙부처-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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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최규환)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신용택)는 최근 인사혁신처 등과 함께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최규환)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신용택)는 최근 인사혁신처 등과 함께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최규환)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신용택)는 최근 인사혁신처 등과 함께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대, 인사혁신처, 고용노동부, 부산상공회의소, 동아대 총동문회(회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동아대 총학생회(회장 김호근)에서 주관하고 한국토익위원회가 후원했으며, 구직자 1500여 명이 참가했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예탁결제원·한국자산관리공사·부산관광공사·부산교통공사·부산항만공사·예금보험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공기업, IBK기업은행·부산은행·하나은행 등 금융권, 현대백화점·BGF로지스, CJ프레시웨이·GS리테일·파라다이스호텔 등 대기업, 에어부산·은산해운항공 등 부산 지역 우수기업 등이 참가했다.

특히 예금보험공사를 비롯한 BGF로지스, IBK기업은행 등 3개 기업은 국제관 다우홀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기업의 채용 트렌드와 직무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2024년 하반기 채용에 대한 구직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기업홍보·채용관 △영문 및 국문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부대행사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관에서는 자기소개서 교육과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토익 무료 응시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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