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대외협력원, 삼우이머션과 인재 양성 협약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의대 대외협력원(원장 김치용)은 지난 26일 삼우이머션(대표 김대희)과 기술 기반 IX(몰입경험) 분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 대외협력원(원장 김치용)은 지난 26일 삼우이머션(대표 김대희)과 기술 기반 IX(몰입경험) 분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 대외협력원(원장 김치용)은 지난 26일 삼우이머션(대표 김대희)과 기술 기반 IX(몰입경험) 분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동구 초량동 삼우이머션 부산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동의대 김치용 대외협력원장, 산업ICT기술공학전공 김성희 교수, 인간공학과 이재인 교수 등과 삼우이머션 김대희 대표, 김민준 전략기획실 이사, 탁완석 차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 디자인 분야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XR(확장현실) 기술 기반 몰입경험(IX) 분야 등의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치용 대외협력원장은 “세계 최초 XR 기반 직무훈련·인재 양성 센터를 갖춘 삼우이머션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채용 연계와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