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찬 눈사랑안과의원 원장, 장애인 병영체험대회 유니폼 후원
전웅찬 눈사랑안과의원 원장은 지난달 30일 부산 서면 눈사랑안과의원에서 장애청년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30주년 통일염원 및 충무공이순신장군 정신계승 해군병영체험대회’ 참가 대원 유니폼 비용 500만 원을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강충걸)에 기탁했다.
이번 30주년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 (2박 3일)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다.
눈사랑안과의원 전 원장은 2010년부터 장애인 연례행사인 ‘통일염원국토순례’ ‘장애인 가족사랑 나눔대상’ 시상식, ‘전국장애인 시낭송 행복나눔 대회’ 등 14년째 다양한 복지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