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장보기 하나로마트서 체험
바로 계산, 무료 팝콘 증정 등
어린이·임산부 대상 이벤트
농협하나로마트 부산점이 임산부와 어린이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마트 부산점은 지난 10일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모수첩 지참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임산부 고객의 경우 계산 대기 줄을 기다리지 않고 고객센터에서 바로 계산할 수 있는 ‘바로 계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구입 시 상시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말에는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주 토·일요일마다 어린이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1층 매장 입구에서 팝콘 무료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부산지역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나로마트 장보기 체험’ 신청도 접수받고 있다. 1회 방문시 최소인원 10명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며, 제철 농산물을 소개하고 직접 장보기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유아에게는 선물과 스페셜 할인권도 증정된다.
장보기 체험 시 ‘밥 잘먹기’와 ‘우리 농산물 애용하기’ 등 농협하나로마트의 특색 있는 약속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2일 리뉴얼 새단장 오픈한 부산점은 ‘리뉴얼 그 후, 할인은 계속된다’라는 테마로 매주 금토일 주말특가,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일부터 3일까지 무항생제 판특란 30구를 4480원, 1등급 한우등심 100g에 6980원 등에 할인 판매한다.
또 금토일 오후 4시에는 일한정수량 파격가로 타임 세일 행사도 진행한다. 1일에는 대파, 토마토, 삼겹살, 2일에는 샤인머스켓, 비비고 왕교자, 3일에는 밤고구마, 제주선동갈치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오는 3일까지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양파 1.5kg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