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복, 초록우산에 2억 5000만 원 상당 아동 용품 후원
(주)운복(대표 조일현)은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2억 5000만 원 상당의 아동용 선물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주)운복의 ‘앙파파’라는 브랜드의 자체제작 아동용 로션, 크림 등이다.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전국의 미혼모 가정, 저소득 가정 아동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운복 김경아 이사는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인 육아 용품 성분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보다 많은 아이들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운복은 2021년부터 미혼모와 저소득가정에 4년째 육아용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