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교통문화연수원 업무협약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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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성동화)은 지난달 26일 부산 교통문화연수원에서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건설 경기 악화, 인구 감소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부산 지역 운수사업자를 위해 부산교통문화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부산신용보증재단 진종관 보증지원본부장, 부산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 김성학 교육운영부장이 참석해 부산 지역 운수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과 정책 자금 홍보 강화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교통문화연수원은 운수사업자를 대상으로 재단의 정책 자금을 홍보하고 재단은 보증 지원을 통해 운수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영업용 차량을 담보로 제2금융권 할부 대출을 많이 이용하는 운수사업자의 경우 대출 한도 부족으로 대부업체 등 고금리 대출을 통해 운전 자금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은데 재단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정책 자금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운수사업자 금융교육을 통해 개인 채무 관리 및 신용 관리 방법을 안내해 금융 부실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전한 신용사회 확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밖에 운수사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신규 보증 지원을 통해 부산을 물류 핵심 거점 도시가 되도록 일조할 방침이다.

성동화 이사장은 “건설 경기 악화, 경기침체 장기화로 특히 운수사업자들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운수사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부산이 글로벌 물류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재단이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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