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치매안심센터, 관내 약국 2개소 '치매안심가맹점' 추가 지정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서1동 소재 약국 2개소(드림약국, 하약국)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이번 치매안심가맹점 추가 지정으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부곡4동과 서1동 내에 있는 모든 약국(총 6개소)이 치매안심가맹점이 되었다.
금정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내 많은 사업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