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용당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사업'
부산 남구 용당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진태)는 지난 12월 7일 관내 소외계층을 방문해 벽지 및 장판 등을 교체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원 5명은 아침부터 낡은 장판과 벽지 교체, 현관문 등을 수리하며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이진태 용당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