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이유 아빠 친구 68년생 동갑 "탁재훈 형 진짜 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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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아이유 아빠 친구=사진 '일밤-승부의 신' 방송장면.

탁재훈 아이유 아빠 친구

방송인 탁재훈과 가수 아이유의 아빠가 친구 사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아이유는 11일 '일밤-승부의 신'에 출연, 팀을 정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아이유는 "내가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운동신경이 없어서 '민폐'만 끼칠 수 있다"며 "아빠 친구라 탁재훈 팀이 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수로 팀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살이다. 이를 들은 상대팀 김수로는 "탁재훈 형 진짜 늙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 아이유 아빠 친구 소식에 팬들은 "탁재훈이 그렇게 나이가 많았나?", "아이유 아버지가 일찍 결혼했나 보네" "승승장구 김승우보다 나이가 많네?" 등의 관심을 보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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