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인 애정 ‘뿜뿜’ 드러낸 세븐, 이다해 결혼에 대한 생각은?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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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세븐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다해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세븐은 "공개가 돼 있어서 편하게 데이트 한다. 장점은 둘이 편하게 다니는 것, 단점은 뭐만 하면 언급된다. 방해될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다해의 매력으로는 "에너지가 좋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서로 힘 주는 게 잘 맞다"고 했다. 더불어 "다해야, 헤어지지 말자"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세븐과 이다해의 나이는 올해 나이 36세로 동갑이다. 앞서 이다해는 지난해 3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당시 결혼에 대한 잔소리를 듣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런 거는 전혀 없다. 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작가가 '다해씨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라는 질문을 하라고 하더라. 답은 안해도 된다"며 작가의 부탁을 들어줬다. 질문을 듣자 엄마들은 어리둥절했고, 이다해는 "7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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