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문화체험 첫 번째 테마 ‘2019 알기 쉬운 브루나이’ 개최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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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2019 알기 쉬운 아세안’의 첫 번째 테마국가인 ‘브루나이 다루살람’을 주제로 ‘2019 알기 쉬운 브루나이’(사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진행된 여행 워크숍을 시작으로, 지난 16일과 17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성인 대상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앞서 마련된 주한 브루나이 유학생에게 직접 전해 듣는 간단한 언어 및 문화 소개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한층 배가시키며 문화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변현철 기자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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