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 2021 지자체 맞춤형 직업교육의 시작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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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금사학교'
부산광역시교육청 '중등통합방과후학교' 교육 프로그램 개설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지난 4월 9일, 2021년 금정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금사학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자체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먼저 지난 4월 9일(금), 금정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금사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침을 여는 바리스타과정'을 시작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2022년 준공예정인 금사동 어울림센터 내 '아침을 여는 카페'의 운영을 위한 마을사업 운영 주체 육성 사업이며 우리 대학의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에서 주관하여 인력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4월 10일(토),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021년 중등통합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올해 우리 대학의 교육프로그램은 미래간호사를 위한 보건아카데미과정, 바리스타과정, 보컬과정, 뷰티과정, 피아노반주법 & 연주법 과정 등 총 5개 과정이 진행되며 이번 교육과정은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2차례 진행되어질 예정이다.

코로나19상황으로 각종 교육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우리 대학은 우리 대학이 가지고 있는 직업교육프로그램과 각종 실습기자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맞춤형 인재를 교육함으로써 전문대학이 가져야할 직업교육을 위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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