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쉐프(텐퍼센트커피) – 대동대학교 발전기금 기탁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더쉐프(대표 김태경)가 대동대학교를 위해 발전기금 일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더쉐프는 두유노불고기, 칠칠켄터키 등의 요식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법인설립으로 텐퍼센트스페셜티커피를 신규브랜드 런칭하여 전국에 310여개의 가맹점이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텐퍼센트커피는 각 나라별 산지에서 엄선된 상위 10%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며, 상위 10%의 커피, 균일한 맛의 커피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김태경 대표는 “지역사회 서비스경영인 활성화와 커피산업의 발전, 바리스타 인재 육성을 위해 대동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배순철 대동대 총장은 “크게 성장하는 텐퍼센트와 함께 대동대학교도 같이 발전할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활용하여 부산 지역의 명문대학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