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가 ‘2022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혁신 계획 수립 및 대학의 지속가능한 방향을 위한 워크숍’를 2월 17일부터 18까지 개최했다.

이날 종합회의는 기획처(자율혁신사업단) 주관으로 ▲혁신지원사업 계획 수립 ▲중장기 대학발전전략과의 연계방안 모색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춘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개편 ▲대학 주요 재정지원사업 성과의 혁신적 도출을 위해 부서 및 팀 별 발표 진행 후 구성원 간의 워크숍이 진행됐다.

배순철 대동대학교 총장은 “앞으로의 미래교육 변화에 맞춰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 및 취·창업지원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대학혁신의 중심에 서서 우리 대학이 명실상부한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자율혁신사업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욱 기획처장(자율혁신사업단장)은 “대학 혁신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혁신지원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종합회의를 계기로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을 위해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체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